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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법률신문]무료 미술학원 '앨리' 설립 정보근 변호사
등록일 2013. 01. 17.

앨리는 2011년 7월 정 변호사와 뜻을 같이하는 몇몇 지인들이 모여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10평 남짓의 상가 건물을 빌려 마련한 미술학원이다. 30여명의 중·고생들에게 하루에 4시간씩 주 여섯 차례 강의하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학원비가 무료인 것은 물론 값비싼 미술 재료들도 모두 무상으로 지급한다.

 

법무법인(유) 한결도 회사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학원생 선발을 위한 면접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재정적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얼마 전 열린 학원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찾은 한 컴퓨터 도매업자는 앨리에 사무용 컴퓨터를 기증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 출판사는 학원생들을 위해 미술서적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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