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결은 2017. 6. 26. 광화문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새 정부 노동정책과 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고객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기업의 인사노무팀 및 법무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정책의 법률상·실무상 쟁점을 살피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모두 34개 기업의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세미나는 남장현 변호사의 '새 정부 노동정책의 개요' 발제와 김장식 변호사의 '새 정부 노동정책 시행 전망' 발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기업의 특수한 환경이 반영된 질의사항을 사전에 검토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충실한 답변을 전달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한결 노동팀을 이끌고 있는 이경우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새 정부의 노동정책은 인사노무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기업은 강화될 근로감독에 대비하여 기존의 관리 관행을 자체 점검하고 새 노동 정책의 방향에 맞추어 미리 준비하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강화될 근로감독 대비해 기존 관행 점검해야"

세계일보, 2017. 6. 27.

http://www.segye.com/newsView/2017062700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