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한결은 2021. 2. 8. 부동산법률 AI센터(센터장 강태헌 변호사)를 발족하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안식 대표변호사는 개소식에서, "부동산법률 AI센터를 개소함으로써 한결의 법률 AI 어젠다인 '법률서비스 대중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유) 한결은 2019년 9월 SK와 제휴해 개발한 부동산등기 권리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하여, 부동산 플랫폼 등에 약 20만 건의 부동산등기 권리분석 보고서를 제공해왔습니다. 부동산등기 권리분석 솔루션은 등기부상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잘못 기재된 등기 오류를 찾아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민간과 공공 분야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강태헌 변호사는 "부동산법률 AI센터가 고도화된 부동산등기 권리분석 솔루션을 마련하고 등기절차에 소요되는 자원을 대폭 단축시킬 차세대 전자등기 시스템을 개발해서 국민의 편익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법무법인(유) 한결은 부동산법률 AI센터 발족에 맞춰 한국주택금융공사 감사실장과 금융아카데미 소장 등을 역임한 이원백 전무를 영입하였습니다. 이원백 전무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센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