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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박상융 변호사, 『범죄의 탄생』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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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 06. 05. |
한결의 박상융 변호사(전 평택경찰서장)가 2016. 5. 1. 『범죄의 탄생』을 출간하였습니다. 1. 도서정보 도서명: 범죄의 탄생 (“평범한 일상 속에 도사린 범죄의 역습!” 교도관 출신 작가와 경찰서장 출신 변호사가 파헤치는 죄의 기원과 해법) 저자: 박상융, 조정아 출판사명: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초판발행일: 2016. 5. 1. 2. 출판사 서평 책 『범죄의 탄생』은 경찰서장 출신 변호사와 교도관 출신 작가가 대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범죄의 발생 원인과 해법’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요 사건들을 종류별로 면밀히 분석해, 우리 사회의 흉측한 민낯을 통렬히 고발함은 물론 적절한 대응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저자들의 이력에 있다. 책의 전반적인 집필을 맡았으며 하나의 사건을 놓고 여러 질문을 던지는 조정아 작가는 교도관 출신의 사원(서울도시철도공사)이자 현직 작가이다. 영화 <귀향>을 직접 각색하기도 하는 등 뛰어난 글솜씨를 자랑하는 작가는, 교도관이라는 이력을 십분 살려 범죄의 주요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해 하나씩 질문해 나간다. 한 명의 일반 국민으로서 우리 시대 보편적인 법감정 또한 충실히 대변하고 있다. 답변을 하는 박상융 변호사는 이미 지상파와 종편의 다양한 방송을 통해 범죄전문가로 널리 얼굴을 알려왔다. 사법고시 합격 후 독특하게도 경찰의 길을 걸어왔으며, 2013년 경찰서장으로 퇴임 후 다시 법조계에 뛰어든 현직 변호사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의 경향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근원적인 해결 방안을 설득력 있는 논조로 풀어나간다. 하나의 강력 범죄가 발생하면 온 나라가 시끄러워진다.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내 일처럼 슬퍼하고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은 덤덤히 지나가 버리고 잊을 만 할 때쯤 또 다시 강력 범죄가 발생한다. 그렇다. 범죄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만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우리 사회가 범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이 책이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우리 사회에 늘 경종을 울리는 ‘수많은 범죄들을 담은 기억 저장고’가 되어 주길 바라며, 온 국민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