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한결 윤복남 변호사가 2015. 3. 12.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Korea Internet Governance Alliance) 주소자원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는 업계, 학계, 시민단체, 기술계,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4년 11월 설립된 민관협의체입니다.

인터넷을 위한 적합한 관리체제를 찾는 논의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주요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바,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는 인터넷 전반에 관한 글로벌 트렌드 및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고, 기존 협의체와의 연계 및 통합을 통해 향후 인터넷 관련 국내 단일 협의체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소자원분과위원회는 도메인이름, IP주소 등 인터넷의 관문에 해당하는 주소자원 관련 국내외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협의체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의를 통한 합리적 의견수렴을 주요한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http://kiga.or.kr/%EC%A3%BC%EC%86%8C%EC%9E%90%EC%9B%90%EB%B6%84%EA%B3%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