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사무소, 게임인재단에 법률자문 제공

법무법인(유) 한결 판교사무소(강성, 김민진 변호사)는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과 재능기부 약정을 맺고,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작을 대상으로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자문서비스는 <힘내라 게임인상>이 배출한 모든 수상업체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수상업체는 필요 시에 기업운영 전반, 각종 법률부문에 대해 전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작이 아니더라도 법률자문용 문의메일(legal@gamein.or.kr)을 통해 법률 관련 문의를 접수하면, 게임인재단에서 일괄취합해 법무법인(유) 한결에 문의한 후 자주 묻는 법률상담 내용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게임은 산업적 특성상 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상표권 등의 쟁점은 물론, 각종 규제이슈 및 개인정보보호, 소비자보호 등의 수많은 법적 이슈가 발생하는 영역이지만, 그동안 중소 게임개발사들은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마땅히 법률자문을 받을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중소 게임개발사들의 상황에 착안, 게임인재단은 기존에 제공되던 재능기부 라인업에 법무법인(유) 한결의 전문 법률서비스를 추가하여 업계 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중소 개발사의 법적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